우리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훈육하는 방법

우리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훈육하는 방법

많은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화를 내고, 훈육을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화를 내면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화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부정적인 화를 내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로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훈육하는 방법 총정리

 

화를 낸다는 뜻과 훈육의 뜻

화를 낸다는 사전적인 의미는 흥분하여 화증을 낸다 라는 뜻으로 화라고 하는 것은 사람의 감정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을 키울 때 부모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것을 분노와 소리 지르는 화를 내는 것으로 표현을 많이 합니다.

이 부정적인 분노라는 것은 아이에게 말을 삐뚤게 하거나 아이에게 해를 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훈육이라는 것의 사전적인 의미는 자녀 또는 아랫사람에게 특정한 인성이나 행동 특성을 잘 가르쳐 지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집단생활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데 비교적 편안하게 싸우지 않고 서로 해치지 않고 살아가려면 규칙, 법칙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도리인데, 어떠한 행동에 있어서 적정한 선을 넘어가면 안 되는 것으로 반드시 아주 정확한 기준으로 분명하게 안된다고 알려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훈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를 독립된 사람으로 키우고, 잘 살아가기 위한 힘을 기르는 것으로 그 과정을 부모가 함께 하며 문제를 해결하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육을 해야 하는 경우는 말로 꼭 가르쳐서 아이가 자기의 감정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하여 부모와 의사소통하는 것을 배워나가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면서 공감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다가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해볼 수 있는 긍정적인  해결책

아이와 대화를 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가 많은데 그때 부모는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는 아이를 공격하면 안 되는 존재로 항상 생각을 하고 부모가 마음의 평정심, 마음이 불안정하다면 일단 숨을 한번 내 쉬고 잠시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힘들면 잠시 고개를 옆으로 돌리거나 잠시 자리를 비울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서 아이에게 화를 낼 것 같으면 잠시 다른 곳에 가서 약 15초의 진정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  흥분을 하거나 감정이 불균형일 때 또는 위기의 순간이라고느낄 때 우리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옵니다.

 

이때 나의 감정 레벨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 감정을 낮추는 것이 15초 정도 필요하고, 이 시간에는 자기 스스로의 마음을 평정심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을때 뭔가 마음이 불안할 때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

부모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뭔가 마음이 허전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많이 생깁니다. 이때 그 불안한 감정이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마음을 잘 다뤄서 내 마음에 불안이 생겨도 아무렇게 않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불안을 피하려고 하거나  아이에게 화가 날 때 그 화가 나는 것이 뭔지 스스로 잘 파악하여 그 화가 나는 이유가 불안과 걱정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이렇게 불안과 걱정의 마음을 모르면 무작정 아이에게 화를 내는데 사실 그 화를 큰소리로 표현했지만 사실 그 본질은 우리 아이를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불안한 마음을 부모 자신이 스스로 컨트롤하고, 불안한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아이에게 너무 잘해야겠다는 완벽함을 줄이는 것이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