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불편한 행동 3가지

우리 아이에게 제발 이런 행동은 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레벨에 따라서 부모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직 자아형성이 덜 이루어진 어린아이들에게는 부모들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부모가 더 많이 해서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우리 아이에게 하면 안 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하면 안 되는 첫 번째 행동 

어른들의 싸움 또는 부부싸움입니다. 큰 아이들의 경우는 어른들도 다툼과 싸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바라보지만 어린아이들은 싸우면 끝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부모님들이 싸우면 큰일 나는 것과 같은 무서움과 불안감이 높아집니다. 이럴 때 부모는 부부싸움의 감정을 누르면서 부부 사이에서 나 전달법으로 내 감정을 표현을 잘하면서 적당한 상대에 대한 배려와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태도를 보여주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이나 부모의 말이 우리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줍니다.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 건전한 대화가 필요한 이유는 아이들이 기쁨과 슬픔을 부모를 통해 배우는데, 아이들이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그 분위기를 알며 그대로 받아들이고 느끼기 때문에 긍정적인, 건전한 대화를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하면 안 되는 두 번째 행동  

 다른 사람 앞에서 아이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많이 하며 아이의 감정을 보지 않은 것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5살 이상이 되면 우리 아이는 자기를 칭찬하는 것도 싫어하거나 싫은 소리 하는 것을 더욱이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흔히 우리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를 너무 무대에 올려서 관심을 받도록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관심받고 싶지 않은데 부모의 말과 행동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한다면 분명 기분이 좋지 않고, 불쾌하며 아동의 인권침해에 해당될 수 있다. 아이에 대한 칭찬 또는 아이 관련 이야기를 해야 할 때는 꼭 아이에게 할 이야기를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일이 아이에게 질문을 하여 확고한 대답을 듣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아이에게 존중하는 질문으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하면 안 되는 세 번째 행동 

 일관성 없는 태도입니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똑같은 상황 또는 행동에서 어떠한 날은 긍정적이었다가 또 어떤 날은 부정적인 표현과 행동을 보이면 우리 아이들은 혼란스러우며 자기가 느꼈던 감정이 서로 어긋나며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감정을 계속 느낀다면 사람에 대한 의심과 부모의 알 수 없는 반응으로 인한 불안감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형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행동에 대해 부모는 항상 일관된 행동과 언행을 보이면서 아이의 심리적 마음의 안정을 찾고 부모의 올바른 육아법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