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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경력 어린이집 근무 팁

아이가 징징거린다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by M 머니 잡 * 2022. 8. 21.

아이가 징징거린다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짜증을 내듯 징징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징징거림은 아이에게 하나의 감정표현의 수단이지만 이러한 징징거림이 계속 이러질 경우 아이와 부모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아이가 징징거리는 데에는 자기의 욕구불만은 징징거림으로 표현하거나 또는 징징거리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것을 아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징징거리는 것이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해지지 않고 아이와 부모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양육하고 자라기 위한 것으로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징징 거리는 이유

우리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를 알아야 부모가 해결을 해주는데 그 심리는 대표적으로 욕구 좌절입니다. 첫 번째는 우리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많은 분노와 슬픔이 징징거리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이 와서 졸리거나 배가 고프거나 컨디션이 별로일 때 징징거리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의사소통의 문제로 영아기에 해당하는 5살 미만의 아이들이 징징거리는 이유는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언어적 소통이 필요한데 이러한 언어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언어로 욕구나 감정 표현이 어려워서 징징거리는 이유입니다. 또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어떤 아이는 말을 잘 하지만 자신감이 없어서 또는 너무 소심해서 또는 야단을 들을 까 봐 겁이 나는 이유로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는 아이가 말을 할 분위기를 주지 않으면 징징거릴 때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징징거리는 것을 부모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징징거리는 아이 부모의 특징

아이가 징징거리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특징은 아이에 대한 둔감한 양육태도로 대하거나, 비 일관적 양육태도일 때가 많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면 둔감한 것은 아이와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갑갑한 대답과 질문으로 상호작용이 힘들어하는 경우 둔감한 태도로 양육을 하는 것이고,  비 일관적이라는 것은  부모가 기분에 따라 잘해주다가 기분 나쁠 때에는 안된다라고 하며 양육에 있어서 원칙과 규칙이 있기보다는 그 분위기에 따라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징징거리는 아이를 바꾸는 방법

먼저 평소 양육을 하는 태도를 돌이켜보며 아이가 징징거리는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징징거리는 이유 중에서 부모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에 행동에 대한 평가를 내릴 때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민감성을 키워야 합니다. 아이가 징징거리면서 부모에게 아이가 짜증을 낸다고 하면 신경을 거슬리지만 부모가 좀 더  조금 더 부드러운 예쁜 언어와 제스처를 사용해야 한다는 언어습관을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징징거리는 것도 감정표현으로써 아이가 징징거리며 짜증을  이유가 있든, 없든 징징거린다면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고 무시해야 합니다. 이 말은 징징거리는 태도나 말투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없애고, 관심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계속 울며 징징거린다면 이유를 묻지 않고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가 아이의 마음이 진정되면 아이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올바른 긍정적인 말 표현방법에 대해 알려주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이 부모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도하여 아이의 징징거림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인내심을 가지고 꼭 교육을 해야 하고, 아이가 징징댄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 앞으로 아이가 자라서 사회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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