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
자존감의 뜻과 정의 대해 알아보면 자존감은 자신감과는 다릅니다, 자존감은 자기 자신의 바라보는 신념 또는 개념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신념과 개념은 정서적인 것이 포함되는데 자존감을 내가 어떠한 상황이라도 사랑을 받고 존중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잘 해낼 수 있는 것이라는 기본적인 자기 능력에 대한 확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자존감이 낮은 아이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의 특징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사람은 뭔가 새로운 것을 접하면 불안하고 두려우기 마련이지만, 자존감이 높으면 새로운 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하는 일을 하면 자신감이 있고, 사람을 만날 때 나는 귀중하고 사랑을 받을 만한 존재니까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호감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을 잘하고 말을 주저하거나 틀릴까 봐 걱정하며 자기표현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움을 청하고 자존심이 상해하지 않습니다. 도움을 청하고 문제를 잘 해결해나가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여러 번의 시행착오가 있을 시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는 것에 열정을 쏟는 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의 특징
자존감이 낮은 아이의 특징은 자존감이 높은 아이 와는 반대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울 때 의욕이 없으며 소극적이고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일에 난관이 있으면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해결을 하는데 힘들어합니다. 또한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을 잘하지 못하여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다른 사람과의 시작이나 유지, 갈등을 이겨나가는 힘이 부족한 것이 특징입니다.
자존감을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법
대화 시 아이말 끊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거나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못하면 부모들은 마음이 급해지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그때 기다리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아이들이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를 할 때에 아이들의 말을 끊지 않고 들어주기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동의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듣는 태도를 말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아이를 다른 사람 앞에서 혼내지 않습니다.
특히 동생이나 언니, 오빠 앞에서 혼내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체면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다른 사람 앞에서 혼내면 아이는 내가 존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입니다. 뭔가를 할 때 아이 스스로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일은 몇 단계를 거치거나 시행착오를 거쳐야 될 때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부모가 너무 조급해서 대신해주지 않아야 합니다. 뭔가를 해낼 수 있는 것에 부모가 참견을 하면 아이는 이것은 부모가 해준 것이지 내가 해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고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 책임으로 인정하지 않고 결국 남 탓을 합니다.
더딘 아이는 크면서 다른 아이와 비교를 하며 남에 대한 탓이 많은 아이가 있는데 이런 아이의 부모는 부모 자신이 아이에게 너무 지시적인지 아니면 결과 중심으로 지적하거나 비난하지 않는지 아니면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는 않는지 또는 아이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일을 내가 너무 조급해해서 대신해주지는 않는지 이러한 것을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했을 때에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시험을 보면 부모들은 시험, 점수, 숫자에 집착하며 결과에 못 미치면 아이에 대해 실망했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이때 너무 결과를 중요시하면 아이들은 시험 성적에 대해 쉽게 포기하며 좌절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결과보다는 과정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면 자존감을 높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칭찬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어떠한 칭찬을 해줄 때 너무 지나치게 과장된 칭찬을 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 축구를 했다 하면 부모가 봤을 때 평상시에 축구를 잘하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 그때 골을 넣었다고 바로 그때 칭찬을 해주게 됩니다.
이때 너무 과장된 표현으로 제일 멋졌어 또는 축구 선수해야겠더라 등과 같은 칭찬은 아이의 능력에 비해서 너무 과장된 칭찬에 해당되므로 아이는 늘 자기가 잘 해내지 않으면 자기의 존재는 존중받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 참 훌륭해, 넘 참 예쁘다. 너 참 멋지다 와 같은 것을 칭찬보다는 어떠한 것에 대해 즉각적이고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존감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축구의 상황에서 올바른 칭찬은 최선을 다해 잘 뛰더라 또는 승패와 상관없이 잘하더라 와 같은 표현이 올바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지나친 칭찬은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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