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DXJH193-KWK 19L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되면 온 집안이 꿉꿉하고 습한 기운이 가득해서 불쾌하셨을 거라 봅니다. 이런 날 없어서는 안 되는 제습기,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 위닉스 DXJH193-KWK 19L 제품의 단점과 장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보시면 위닉스 DXJH193-KWK 19L를 사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판단이 설 것이라 봅니다.
위닉스 DXJH193-KWK 19L의 단점
바로 물통부분! 물통부분이 이전 모델보다 작아서 물을 수시고 비워야 되지 않을까? 의문이 들고 제습기 용량이 커지면 물통 사이즈도 같이 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사진과 같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물통 사이즈!
기존에 위닉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던 지라 물통사이즈를 대략 예상했는데, 위닉스 DXJH193-KWK 19L는 생각보다
물통 사이즈가 좀 작았습니다. 제습기 용량이 커지면 물통 사이즈도 자연스럽게 더 커져야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좀 놀래긴 했는데 여하튼 사용해 보니 결론은 제습은 더 잘 되는 것으로 확인! 물통에 불빛도 나요!
위닉스 DXJH193-KWK 19L 사용 후 장점
먼저 위닉스 DXJH193-KWK 19L 제품은 모양 디자인, 색깔이 너무 예뻐요.
그리고 기존에 모델과 같이 360도 바퀴가 돌아가서 원하는 곳 이방 저방 어디에서나 이동이 편리합니다.
원핸드 히든 버켓 이라고 해서 쉽게 말해서 물받이를 한 손으로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거는 물통 사이즈가 커서 한 손으로는 들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위닉스 DXJH193-KWK 제품은 한손으로 들고 물을 비우는 것이 가능해져서
좀 더 심플해졌습니다. 이 점에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빨래를 하고 말릴때 건조기 대신으로 사용가능한 제습기 입니다. 장마철 또는 습기가 많은 집에는 빨래 말릴때 잘 마르지 않으면 찝찝하고 빨래에서 이상한 냄새까지 나는데......, 건조기 대신 위닉스 제습기가 대신 말려줍니다.
그리고 부가 기능 자동성에제거 기능으로 냉각기에 성에가 생이면 자동으로 제거하여 제습능력을 유지시켜 주더라고요.
만주 감지기능이라고 해서 쉽게 말해서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물통을 비우라는 표시등이 나오고 자동으로 작동이 멈춘다는 것입니다. 이 것은 구형모델에서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연속배수라는 것이 가능하여 물통에 물이 찰 때마다 물통을 빼서 버리지 않고 호스를 연결하여 연속 배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타이머기능 외출할 때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꺼지면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는 위닉스 제품입니다.
위에 사진에 동그란 구멍은 신발건조를 할 수 있도록 호스를 연결하는 곳입니다. 이 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집중건조킷이라고 하는 구성품( 연결호스, 신발 건조구, 집중건조킷포켓) 이 있어야 하며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사용후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제습기 물통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성능이 떨어질까 봐 걱정했는 데 사용을 해보니 전혀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성능을 더 좋아지고 물통 사이즈는 더 작고 한 손으로 들 수 있으니까 더 좋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집은 찝찝한 걸 싫어하는 편이라 제습기가 일상생활의 필수이고, 지금 같은 장마철에 그리고 뭔가 찝찝하고 꿉꿉함을 싫어한다면 꼭 있어야 할 가전제품 중의 하나인 위닉스 제습기! 꼭 강력 추천합니다.
위닉스 제습기 사용해보시고 상쾌한 장마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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